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텐류(함대 컬렉션) (문단 편집) == [[2차 창작]]에서 == 2차 창작계에서는 묘하게 괴롭힘당하거나 잘 놀라고 잘 우는 [[갭 모에]] 및 네타 요원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등장 대사에서부터 센 척을 하지만 성능의 약함이 [[베지터|허세, 곧 속이 유약하다는 쪽으로 이어져]] 괴롭힐 맛이 있다는 [[사디즘|S성향]] 타츠타와 제독들에게 사랑받는다. 하필이면 자매함이 [[시라누이(함대 컬렉션)|시라누이]]와 더불어[* 타츠타가 워낙 강렬한 탓에 가려진면이 커서 그렇지 이 양반도 무서운 칸무스로 꼽자면 둘째가라면 섭섭하다고 할 정도의 레벨이다. 굉침 대사도 소름끼치는데다 여기는 굉침때도 웃는 얼굴이다!] 칸무스 중 무섭기로는 순위권을 다투는 [[타츠타(함대 컬렉션)|타츠타]]인지라 텐류의 고생길은 더더욱 험해지는 중. 오죽하면 [[류조(함대 컬렉션)|류조]]의 RJ이지메(RJいじめ)와 더불어 [[http://www.pixiv.net/search.php?s_mode=s_tag_full&word=%E5%A4%A9%E9%BE%8D%E3%81%84%E3%81%98%E3%82%81|텐류이지메(天龍いじめ)]]라는 완성 태그마저 존재할 정도. 이 태그를 보면 알겠지만 주된 내용은 역시 드센 척을 하는 텐류에게 억지로 귀여운 옷을 입힌다거나 부끄러운 행동을 시키는 것들이다. 그리고 그런걸 시키는 대상은 늘 그렇듯 타츠타. 물론 드센 척을 할 뿐 취향은 소녀심 가득한 취향이라 기쁘게 응하는 텐류도 상당하다. 타츠타와의 커플링은 통칭 텐타츠타(天龍田)로 불리우며 [[아카기(함대 컬렉션)|아]][[카가(함대 컬렉션)|카가]](赤加賀), [[오오이(함대 컬렉션)|오오]][[키타카미(함대 컬렉션)|키타]](大北)와 더불어 팬덤에서 꽤나 인기있는 커플링 소재중 하나. 이후로 여러 칸무스들이 나오면서 새로운 커플들이 치고 올라오지만 텐타츠타는 그 유니크한 디자인과 개성있는 성격으로 여전히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타츠타와의 커플링 외에는 타츠타와 마찬가지로 [[무서운 아이]]로 손꼽히는 시라누이와 엮이는데 십중팔구 시라누이의 패기에 텐류가 꼬리를 내리는 구도로, 겉으로만 무섭냐 무섭냐 하는 텐류와 진짜로 무서운 시라누이의 대비가 주를 이룬다. 타츠타가 그래도 텐류에게 일말의 애정을 보여주는 반면 시라누이는 밑도끝도 없이 까칠하게 대하는 게 텐타츠타와의 차이점. 안대와 호전적인 성격이 겹치는 키소와 엮는 경우도 있는데, 커플링스러운 이미지보다는 [[중2병]] 남자애들이 투닥투닥하는 느낌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은 편. 게다가 키소가 2차개장을 통해 포풍간지스러운 일러로 돌아오자 이에 텐류가 [[열폭]]하는 상황 또한 나온다. 이에 몇몇 제독들이 텐류 2차 개장은 어떨까 상상하는 일러도 있는데 왠지 모르게 [[천원돌파 그렌라간|천원돌파 텐류라간]]스러운 이미지가 있다. 이외에 깡패 같은 외모나 말투, 들고 있는 큰 칼 덕에 [[킬라킬]]의 [[마토이 류코]]로 패러디하는 팬아트도 간간히 보인다. 전술한 등장 대사 또한 여러가지로 소재거리가 되는데 온갖 상황에서 자신을 무섭냐고 물어보는 이상한 시추에이션을 만들어버리는 제독들도 있다. 어디서 이상한 지식을 주워듣고 와서는 제독에게 보여주면서 '후후후, 무섭냐?' 하지만 보는 사람들은 웃음을 참지 못한다거나, 맨날 '후후후, 무섭냐?'를 입에 달고 살아서 구축함들에게 요괴 후후무섭(妖怪フフ怖)으로 불린다거나 하는 식으로 텐류 제2의 아이덴티티 비슷한 대사로 반쯤은 자리잡은 상태. 다른 방향으로는 구축함 어린이들을 데리고 돌보는 입은 험하지만 좋은 언니의 이미지가 있다. 상술한 적은 자원소모량으로 인해 원정함대의 기함으로 주로 보내는 제독들이 많은 것에서 유래한 이미지로, 여기에서 한층 더 나아가 [[유치원]] 언니로 그려지기도 하는 터라 픽시브에서는 '''[[http://www.pixiv.net/search.php?s_mode=s_tag_full&word=%E8%89%A6%E3%81%93%E3%82%8C%E5%90%8D%E7%89%A9%E5%A4%A9%E9%BE%8D%E5%B9%BC%E7%A8%9A%E5%9C%92|칸코레 명물 텐류 유치원(艦これ名物天龍幼稚園)]]'''이라는 태그까지 있다. 하지만 이러한 면과 털털한 성격 때문에 시리어스한 2차 창작에서도 진지하고 속이 깊은 캐릭터로 등장하기도 한다. 공식 앤솔로지에서도 이러한 모습을 잠깐 보이기도 했다. 그러한 탓에 칸무스들이 성인이 되었다는 가정하에 나온 2차 창작물에서는 [[http://pbs.twimg.com/media/Bot7jNEIgAANKt1.jpg|이렇게 표현이 되기도 했다.]] 타작품과 크로스오버 된다면 비슷한 인상인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s-2|옆동네 게임의 모 태도]]와 얽힌다. 의외로 성숙한 포지션, 또한 그 당연한 겉모습으로 인하여 쇼타제독과도 은근히 엮인다. 쇼타제독과 엮일 시 당연히 수위는 급상승기류를 타는 것은 어느 칸무스나 마찬가지지만, 만만찮은 모에속성 덕분에 수위는 제대로 상승곡선을 그린다. 츤데레 속성이 대부분 부여되며 순수한 소년틱한 기질도 함께 들러 붙게 된다. 다만 점점 후반부로 갈 수록 은근한 메가데레끼까지 더해져서 더욱 작품을 하드하게 만드는 주요인물이 된다. 보통 쇼타제독에게 접근하여 장난을 치는 것보다 기습적으로 본인이 당하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